행복하데이

식물정보 +258

밤이면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겨울 식물 관리하는 방법 즉 식물 월동준비하기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몇 개만 조심한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냉해를 입지 않게 식물 키우기 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겨울 식물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겨울철 실내 식물 물주기가 가장 고민되실 텐데요.
우선, 첫번째 한파가 오기 전에 물 주는 건 좋지 않습니다. 갑자기 낮아진 온도 때문에 식물이 냉해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겨울에도 적정한 온도를 잘 유지하고 있는 분이라도, 물주기 할 때 너무 차가운 물은 주면 안됩니다. 역시 냉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차갑지 않은 온도의 물을 주기를 권장합니다.

 


겨울 식물 관리한다면 베란다에 라디에이터 또는 난로를 켜놓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온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긴 하지만, 이런 경우 실내 공기 자체가 굉장히 건조해집니다.
라디에이터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가습기를 같이 작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에는 식물들의 잎이 직접적으로 젖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물이 식물의 잎에 머무르면 병충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식물의 경우 영상 10도면 잘 견뎌줍니다. 베란다에 있는 식물도 영상 5도 이상이라면 식물을 꿋꿋히 견뎌냅니다.
물론 열대식물은 제외하고 말이죠. 식물들에게는 각자의 성격과 특성이 있으므로, 식물들의 종류와 요구사항을 고려하여 적절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베란다가드닝으로 겨울에서 식물을 키우려고 마음 먹은 분이라면, 꼭 온도조절을 해 주셔야 합니다.
특히 베란다의 경우 밤에도 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를 하세요. 온도가 낮아지면 공기는 상대습도가 높아져서 건조하지 않습니다. 또 낮에는 10도정도로 유지해주면 됩니다. 이때 창문을 열어 온도와 습도를 낮추어 주시고 분무를 해 주시면 좋습니다.

 


겨울에도 식물은 환기가 필요합니다. 또한 종류에 따라 겨울이라도 따뜻한 곳에 두면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내가 키우는 식물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관리를 하고 잘 키울 수 있습니다. .식물 특성에 맞게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입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겁니다. 겨울에 식물을 창가가 아니라 조금 안쪽에 위치해주세요. 그리고 환기를 자주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베란다에 뽁뽁이를 붙여 온도를 높여주고, 추위에 약한 식물들을 한데 모아 전체를 뽁뽁이로 3바퀴 정도 돌돌 사놓으면 겨울을 잘 버틸 수 있습니다.
저는 집에 있는 식물을 이렇게 겨울 식물 관리 했습니다.

무스카리 키우기 꽃말도 알고 키우면 더 사랑스럽게느껴집니다.'난 초보야'라고 생각하는 식물을 키우기 시작한 분들 식집사분들에게 첫 구근식물로 추천하고픈 종류 중 하나가 바로 '무스카리'입니다. 집에서도 노지에서도 키우기 좋습니다.

 



흙 없이 보관된 무스카리 구근만 샀다면 구근를 눈에 보이지 않게 해서 화분에 심어준 후 물을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무스카리 키우기 심을 때 구근 1개당 간격은 5~10cm 정도니다. 햇볕이 잘 드는 발코니에 위치 해두면 잘 자랍니다. 무스카리는 태양을 좋아하기 때문에 밝은 곳에서 키워야 합니다.

꽃과 잎이 죽은 후 그래도 두어도 내년에 다시 꽃을 볼 수 있는 매우 비옥한 식물로 생명력이 강한 무스카리입니다.


꽃이 지고 마른 잎으로 변했다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화분을 두시기 바랍니다. 가을에는 다시 잎이 떨어집니다.한번 배수가 잘 되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키우면 문제없이 잘 자랍니다.

무스카리 꽃이 지면 물주기의 빈도를 떨어뜨려 녹색 잎이 시들 때까지 두어야 합니다.
무스카리 키우기로 올해만 볼 게 아니라면, 화분에서는 되도록 구근을 수확하여 양파망에 넣어 말려 구근 보관하면 됩니다. 그리고 가을에 다시 심습니다.

 


무스카리 잎이 녹색일 때 영양제를 주고 구근을 튼튼하게 해준 후 그대로 두고 건조시켜 채집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하루 정도 건조시키고 양파망에 그물을 걸어 뒤 발코니에 매달아요.

여기서 멈추기 어렵다면 화분에 넣어둔 그대로 두어도 됩니다.
소멸성 구근이 아니기 때문에 꽃이 시든 후에는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 화분에서 1년 정도 키울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기왕 무스카리 키우기 하는 거! 구근을 건조시킨 후 가을에 통풍이 잘 되는 새로운 토양에 심는 것을 권합니다.

 


마스카리는 백합과 식물입니다. 무스카리는 한 종이 아닙니다.

20가지 이상의 종류가 있습니다. 꽃잎은 전체적으로 보라색입니다. 흰색 핑크, 하늘색 등 다양한 무스카리 꽃이 있습니다.

 


무스카리 꽃말은, 변화하고 기다린다는 것 그리고 희망과 소망, 왕족입니다. 그리스어로 '사향향이 나는 꽃입니다'라는 뜻입니다.

무스카리 키우기로 새로 심을 때, 구근은 쉽게 썩을 수 있으니 바람이 통하는 곳에 두어 통풍이 잘 되는 곳이 두어야 합니다. 물주기 할 때 물빠짐이 좋도록 마사토를 많이 섞어주면 보다 싱그러운 무스카리를 키울 수 있습니다.

로벨리아 키우기에 대해 오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름꽃으로 특히 유명하며, 작은 꽃을 한가득 안겨주는 사랑스러운 로벨리아 꽃말도 알면 더욱 애정을 가지고 키울 수 있을거에요. 물주기도 어렵지 않아 집에서도 정원에서도 반려식물로 인기있는 식물이랍니다.

 

 

꽃이 많은 식물이기 때문에 로벨리아 키우기 환경으로 햇빛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합니다. 20도~25도가 최적의 성장 온도입니다. 한여름에는 그늘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의 여름은 많이 덥기 때문에 너무 온도가 뜨거우면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꽃이 많이 피는 식물인 로벨리아 키우기는 비료가 없으면 꽃이 잘 피지 못하거나 금방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꽃과 관련된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비료를 용량에 맞게 제공하면 로벨리아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물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필수요소 중 '인산'이 꽃에 좋은 영양성분입니다.

 

 

 

로벨리아 물주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이주면 안됩니다. 과습으로 인해 뿌리부터 상해버리면 살리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꽃이 많이 피는만큼 생육이 좋기 때문에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어야 합니다. 한번에 물을 붓는 게 아니로 분무기로 뿌려주는 것을 권합니다. 그렇게 로벨리아 물주기를 하면 꽃이 상하지 않고 안전하게 줄 수 있습니다. 

 

 

5월에 꽃피는 귀여운 로벨리아 꽃말은, <사랑의 진심 그리고 감사와 감동>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라색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분홍색도 있고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꽃말을 가지고 있는만큼 애정이 가득한 집 안에 두고 보면 더욱 좋다고 생각하는 로벨리아 키우기입니다.

 

 

 

행잉플랜트로 창가에 걸어두면 더욱 사랑스러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로벨리아는 일년생 식물이지만, 매년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집에 들인 로벨리아 화분에 꽃이 갑자기 축 쳐졌다고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곳에 잘 두면 환경에 적응하면서 싱싱하게 기운을 찾을 수 있습니다.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인 로벨리아는 직광을 좋아하지만, 한여름에는 잎이 타버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흙이 바짝 마르기 않도록 해주세요. 흙마름이 심하면, 꽃이 쉽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4월과 5월에 만개한 꽃을 볼 수 있고, 여름에 졌다가 다시 바람이 솔솔 부는 가을이 되면, 로벨리아 꽃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꽃을 오랫동안 보는 tip 을 드리자면!

꽃이 떨어진 꽃대는 잘라주는 것이 남아있는 꽃들을 더 긴 시간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파랑색과 보라색이 섞인 듯한 컬러를 뽐내는 로벨리아 키우기로 집 안에 싱그러움을 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