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데이

로벨리아 키우기에 대해 오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름꽃으로 특히 유명하며, 작은 꽃을 한가득 안겨주는 사랑스러운 로벨리아 꽃말도 알면 더욱 애정을 가지고 키울 수 있을거에요. 물주기도 어렵지 않아 집에서도 정원에서도 반려식물로 인기있는 식물이랍니다.

 

 

꽃이 많은 식물이기 때문에 로벨리아 키우기 환경으로 햇빛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합니다. 20도~25도가 최적의 성장 온도입니다. 한여름에는 그늘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의 여름은 많이 덥기 때문에 너무 온도가 뜨거우면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꽃이 많이 피는 식물인 로벨리아 키우기는 비료가 없으면 꽃이 잘 피지 못하거나 금방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꽃과 관련된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비료를 용량에 맞게 제공하면 로벨리아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물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필수요소 중 '인산'이 꽃에 좋은 영양성분입니다.

 

 

 

로벨리아 물주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이주면 안됩니다. 과습으로 인해 뿌리부터 상해버리면 살리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꽃이 많이 피는만큼 생육이 좋기 때문에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어야 합니다. 한번에 물을 붓는 게 아니로 분무기로 뿌려주는 것을 권합니다. 그렇게 로벨리아 물주기를 하면 꽃이 상하지 않고 안전하게 줄 수 있습니다. 

 

 

5월에 꽃피는 귀여운 로벨리아 꽃말은, <사랑의 진심 그리고 감사와 감동>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라색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분홍색도 있고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꽃말을 가지고 있는만큼 애정이 가득한 집 안에 두고 보면 더욱 좋다고 생각하는 로벨리아 키우기입니다.

 

 

 

행잉플랜트로 창가에 걸어두면 더욱 사랑스러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로벨리아는 일년생 식물이지만, 매년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집에 들인 로벨리아 화분에 꽃이 갑자기 축 쳐졌다고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곳에 잘 두면 환경에 적응하면서 싱싱하게 기운을 찾을 수 있습니다.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인 로벨리아는 직광을 좋아하지만, 한여름에는 잎이 타버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흙이 바짝 마르기 않도록 해주세요. 흙마름이 심하면, 꽃이 쉽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4월과 5월에 만개한 꽃을 볼 수 있고, 여름에 졌다가 다시 바람이 솔솔 부는 가을이 되면, 로벨리아 꽃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꽃을 오랫동안 보는 tip 을 드리자면!

꽃이 떨어진 꽃대는 잘라주는 것이 남아있는 꽃들을 더 긴 시간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파랑색과 보라색이 섞인 듯한 컬러를 뽐내는 로벨리아 키우기로 집 안에 싱그러움을 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