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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대파 키우기 하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재미도 있고, 식비 절약도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대파 키우는 것입니다. 아파트, 빌라, 주택 심지어 사무실에서 하기 쉬운 대파 키우기 방법입니다. 집에서 나와 자취할 때 특히 도움이 되는 실비 절약 1번이 대파키우기였어요.

 

 

취미가 없어도 똥손이여도 하 수 있는 집에서 대파 키우기 방법입니다.

📌가장 중요

먼저, 시장이나 마트에서 대파를 사올 때 꼭 뿌리에 흙이 묻어있는 대파로 구입합니다. 집에서 키울 때 가장 중요합니다.

흙 씻지 말고, 수돗물을 컵 or 패트병에 담아 파를 넣어줍니다. 그럼 대파 키우기 준비 끝 !

(이 때 물 양은 파 뿌리 위로 1-2cm 만 닿게 해주면 됩니다.) 

 

or

 

이미 집에서 식물을 키우고 있다면, 그 식물 옆에 흙을 조금 파낸 후 대파를 꽂아주면 끝입니다. 흙이 있다면 남아있는 조그마한 화분 또는 집에 있는 커피 테이크아웃 컵에 흙을 담아 대파 뿌리가 잘 덥히도록 심어 흙을 덮어주면 대파 키우기 시작입니다.

 

집에서 대파 키우기 수경재배 화분으로

 

집에서 수경재배 대파 키우기는 물만 갈아주면 됩니다.

조금 자주 갈아주세요. 너무 오랫동안 물을 방치하면 집에서 대파 키우기 후회하는 비린내와 역한 냄새가 올라오면서 대패가 무르게 됩니다.

수경재배 할 때는, 대파 뿌리 위부터 8~15cm 정도로 잘라주면 됩니다.

 

흙에 심어 집에서 대파 키우기 할 때는 뿌리 위에서 5cm 정도만 잘라줘도 쑥쑥 자랍니다.

파란 부분만 나게 하혀면 파란 줄기가 나오는 부분에서 잘라주면 됩니다.

 

 

 

대파 키우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흙에 심었을 때 집에서 대파 물주기는 7~10일에 한번씩만 주어도 됩니다. 환경에 따라 다르며, 대파 우기 할 때 물만 잘주면 쑥쑥 자라며 싱싱하게 자란 파를 집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사무실 근무할 때, 탕비실에 늘 라면이 있었는데 팀장님이 대파 키우기 하셔서 라면 끓일 때마다 싱싱한 대파를 넣었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대파 키우기 후 잘라 요리해서 먹어요

 

대파는 한국음식에 정말 빠질 수 없는 재료 중 하나잖아요. 마늘, 양파, 대파는 거의 빠지는 음식 없이 들어갑니다. 그만큼 많이 먹기 때문에 이렇게 한 단 사왔을 때 한번에 집에서 대파 키우기로 심으면 한 단 다 먹을 때쯤 집에서 새로 자란 대파를 잘라 냠냠 식비 절약을 할 수 있어 요긴한 식테크 중 하나로 꼽힙니다. 

 

 

상추보다 집에서 대파 키우기가 쉬습니다. 아이들도, 자취생들도 주부님들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거의 실패확률이 없습니다. 집에서 키우기 한 대파는 진액이 많이 나옵니다. 이 부분이 달아서 맛있어요. 집에서 한번 자라고 끝이 아니라 2~3번 더 자라기 때문에 여러번 먹을 수 있는 유용한 대파 키우기 입니다.

 

식테크에 좋은 대파 키우기

 

농부의 수고에 감사하며 집에서 대파 키우기 하면서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자료가 됩니다. 대파를 여러번 잘라 먹으면 점점 줄기 굵기가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는 당연함입니다. 그래서 2번 많으면 3번 정도 대파 키우기 한 후 가위로 잘라서 먹은 후에는 버려줍니다. 수경재배와 화분재배 모두 아주 쉬운 대파 키우는 방법 이기에 집에서 키우기 추천합니다. 아파트에서도 빌라, 원룸, 오피스텔에서 쑥쑥 잘 큰는 대파입니다.

금전수 선물로 많이들 구입하시죠? 개업화분 1등으로 팔리는 키우기 쉬운 식물이랍니다.

금전수는 돈들어오는 나무로 유명해서 '대박나세요', '번창하세요' '신장개업' 등 다양한 개업화분 문구와 함께 선물합니다. 저희도 금전수 키우기 하고 있는데 물만 잘 주면 알아서 쑥쑥 자랍니다.

 

 

개업선물 뿐만 아니라 집들이 선물로도 인기 많은 금전수에요. 돈나무라고도 불리는 화분으로 호불호없이 누구나 좋아합니다.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입니다.

다만, 금전수도 바람이 좀 통하는 곳에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든 식물이 동일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이라 숨을 쉬어요. 통풍이 되는 곳에 두면 좋습니다.

 

 

금전수 물기는 1년 내내 같은 주기로 주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습도와 날씨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주는 걸 추천해요. 어렵지 않아요. 손가락 한마디 정도 넣어보고, 흙이 말라있다면 그 때 금전수 물주기 하면 됩니다. 보통 10일에 한번, 또는 2에 한번 주면 됩니다.

금전수 키우기 하는 분들의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물주기 주기를 찾아 케어하시기 바랍니다.

 

 

 

 

 

오랫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

그냥 여기에 쓸게요, 금전수 정보 잠깐 멈추고 딴 길로 좀 새도 될거 같아요. 내 공간이니까요 🙂

한동안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게 부질없게 느껴졌었어요. 도움이 될까? 싶은 생각 그리고 갑자기 유행처럼 번진 투잡, 쓰리잡 즉 부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글쓰기에 관심이 사라졌었습니다.

 

 

그랬더니 어느순간 방문자수는 급감했고, 제목을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지경까지 이르렀어요. 그런데 2월 25일 구글에서 100달러 입금이 되었더라구요? 바로 이 블로그에서 나온 수익이에요.

 

 

솔직히 1년 좀 넘게 방치해두었던 티스토리라서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수익이 생기니 사람이 또 힘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다시 글을 씁니다. 식물키우기 좋아해서 계속 글을 썼었어요. 금전수, 스투키, 몬스테라 등 집과 회사에 다양한 화분을 많이 키우고 있어요. 2023년에 이 블로그를 수익화하려고 한 가지 주제로만 글을 쓰다가 건강에 관한 정보들을 쓰다보니 어느새 나도 모르게 블로그지수가 파파팍 떨어졌나봅니다. 정성스럽게 썼던 식물 키우기 개업화분 금전수 등에 관한 모든 글이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시 한가지 주제로만 쓰려고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뭐냐? 나혼자 컴백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개업화분 1등을 하는 금전수에 대한 내용을 써보았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금전수 하나 사갈까 생각합니다. 스스로에게 다시 시작하는거니 '힘내!', '지치지 말아봐'라고 말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말입니다.

 

 

요즘 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개업하는 분들이 얼마 버티지 못하는 폐업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당근마켓 매물을 보면 금전수 제외하고도 다양한 화분이 나옵니다. 식테크 or 취미로 화분을 키우고 삽목, 번식하여 판매하는 분은 많이 줄어든 거 같습니다.

 

 

대형 화분의 경우 정말 정성과 시간이 많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종종 판매로 나오는 경우도 있죠. 기왕이면 반려식물로 쭉 같이 데려가면 좋겠지만 개업화분 이었을 경우 쉽지 않죠. 금전수는 다시 선물로 주어도 좋아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나눔으로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오랫만에 글을 쓰니, 재밌네요. 금전수 키우다가 잎이 노래진다면 과습은 아닌지 의심해보세요. 이런 경우 금전수 물주기를 너무 자주해서 그런겁니다. 당황하면서 화분 버리지 말고 다시 살리면 됩니다.

우선 노랗게 변한 잎은 떼줍니다. 그리고 화분에서 금전수를 뿌리째 꺼내줍니다. 그리고 신문지 or 종이 위에 금전수를 잘 놔두세요. 뿌리부분을 말려줘야 합니다. 뿌리가 과습으로 인해 썩었을 경우도 있어요. 이 경우에는 버려야합니다. 금전수를 전부 살릴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초보자 분들도 쉽게 식물 키우기 할 수 있는 화분 금전수에요. 개업선물로, 집들이선물로 화분 선물 많이 하잖아요? 한동안 몬스테라, 스투키가 유행했습니다. 어른들이 뭐니뭐니해도 금전수가 좋습니다. 식물 좋아하는 분이하면 금전수의 뜻도 알고 계실테니 말입니다. 기왕 축하선물로 드리는 거라면, 돈 많이 버세요! 라는 의미를 가진 게 좋지 않겠어요.

 

 

그래서 저는 개업화분 들고갈 때는 금전수 자주 가져갑니다. 그래서일까요? 특히 부동산에 많이 볼 수 있는 식물이기도 하죠.

밤이면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겨울 식물 관리하는 방법 즉 식물 월동준비하기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몇 개만 조심한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냉해를 입지 않게 식물 키우기 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겨울 식물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겨울철 실내 식물 물주기가 가장 고민되실 텐데요.
우선, 첫번째 한파가 오기 전에 물 주는 건 좋지 않습니다. 갑자기 낮아진 온도 때문에 식물이 냉해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겨울에도 적정한 온도를 잘 유지하고 있는 분이라도, 물주기 할 때 너무 차가운 물은 주면 안됩니다. 역시 냉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차갑지 않은 온도의 물을 주기를 권장합니다.

 


겨울 식물 관리한다면 베란다에 라디에이터 또는 난로를 켜놓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온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긴 하지만, 이런 경우 실내 공기 자체가 굉장히 건조해집니다.
라디에이터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가습기를 같이 작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에는 식물들의 잎이 직접적으로 젖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물이 식물의 잎에 머무르면 병충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식물의 경우 영상 10도면 잘 견뎌줍니다. 베란다에 있는 식물도 영상 5도 이상이라면 식물을 꿋꿋히 견뎌냅니다.
물론 열대식물은 제외하고 말이죠. 식물들에게는 각자의 성격과 특성이 있으므로, 식물들의 종류와 요구사항을 고려하여 적절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베란다가드닝으로 겨울에서 식물을 키우려고 마음 먹은 분이라면, 꼭 온도조절을 해 주셔야 합니다.
특히 베란다의 경우 밤에도 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관리를 하세요. 온도가 낮아지면 공기는 상대습도가 높아져서 건조하지 않습니다. 또 낮에는 10도정도로 유지해주면 됩니다. 이때 창문을 열어 온도와 습도를 낮추어 주시고 분무를 해 주시면 좋습니다.

 


겨울에도 식물은 환기가 필요합니다. 또한 종류에 따라 겨울이라도 따뜻한 곳에 두면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내가 키우는 식물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관리를 하고 잘 키울 수 있습니다. .식물 특성에 맞게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입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겁니다. 겨울에 식물을 창가가 아니라 조금 안쪽에 위치해주세요. 그리고 환기를 자주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베란다에 뽁뽁이를 붙여 온도를 높여주고, 추위에 약한 식물들을 한데 모아 전체를 뽁뽁이로 3바퀴 정도 돌돌 사놓으면 겨울을 잘 버틸 수 있습니다.
저는 집에 있는 식물을 이렇게 겨울 식물 관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