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데이

다육식물과에 속하는 칼랑코에 집에서 키우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노란 꽃, 분홍색꽃, 주황색꽃 등 다양하고 화사한 컬러의 잔잔한 꽃이 아름다운 칼랑코에는 동네 화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받아 키우다가 관리를 못 해 시들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풍성한 꽃과 긴 개화시기로 오랫동안 예쁜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로 20~25도의 온도에서 잘 자랍니다. 겨울철에는 실내로 가지고 와서 10도 이상 되는 서늘한 곳에 화분을 두고 키워야 합니다.


칼랑코에 키우는 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물 빠짐이 좋은 화분에서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칼랑코에 물주는 봄, 가을에는 일주일에 1번, 겨울에는 20일에 1번, 여름에는 매일 주는 게 좋으나 흙 마름에 따라 봐가면서 물주기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간은 딱 정해서 주기보다는 흙이 완전 바짝 말랐을 때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하여 물주기를 해야 합니다.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차라리 건조한 편이 낫습니다.


햇빛은 많이 받을수록 꽃이 화사하고 풍성하게 핍니다. 대신 햇볕을 쬐는 시간이 너무 길지 않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단일식물이기 때문에 계속 밝은 곳에 있거나 계속 어두운 곳에 있으면 꽃이 피지 않습니다. 적당한 햇빛과 어둠이 필요합니다.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쳐 저녁에는 빛을 차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칼랑코에 분갈이는 2년에 한번 정도 해주는 것이 건강하게 키우는 법 중 하나입니다. 봄에 하는 것이 좋으며 꽃이 피고 지거나 시들었던 부분의 꽃대는 잘라줘야 합니다. 이렇게 가지치기를 하는데 이때 꽃대의 아랫부분을 잘라주면 됩니다.


칼랑코에 꽃말은 설렘, 인기, 평화입니다. 두근두근 설렘이라 이사한 집에 집들이 선물로도 많이들 사가시는 것 같습니다. 장미목 돌나물과로 잎은 두껍고 커다랗지만 꽃은 옹기종기 모여 아기자기한 느낌을 풍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