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데이

과탄산 소다 활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까맣게 탄 냄비를 쉽게 닦아 깨끗하게 할 수 있으며, 옷 얼룩을 지우거나 다양한 청소법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활용법이 다양한만큼 과탄산소다를 사용할 때 주의점도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는 산소계 표백제입니다. 유해물질을 만드지 않는 친환경 세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이킹소다 그리고 구연산 포함해서 3 종류를 친환경 세제로 부르고 있습니다.

 

 

음식을 만들어 먹을 때 꼭 필요한 주방용품인 프라이팬과 냄비 등을 세척하는데 유용하게 과탄산소다 활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것을 사용할 때는 코팅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눌어붙지 않으며 깨끗하게 쓸 수 있습니다만, 항상 그렇게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이럴때 과탄산소다 쓰면 굉장히 쉽게 설거지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과탄산소다 활용법을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과탄산소다 활용법 첫번째, 텀블러 세척입니다.

텀블러는 씻을 때 마개 부분이 좁아서 설거지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오래 사용하다 보면 색깔이 변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텀블러에 과탄산소다 1 숟가락 넣은다음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그리고 10 ~ 20분 정도 그대로 두면, 텀블러 안에 남아있는 잔여물과, 냄새까지도 없앨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 활용법 두번째는 냄비, 및 후라이팬에 탄 자국 없애는법 입니다.

냄비 태운 경험 저만 있는 건 아닐겁니다. 다들 한번쯤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태운 냄비는 철수세미로 닦기도 하고, 쌀뜰물로 설거지 하기도 합니다. 철수세미를 써서 태운 자국을 없애려고 하면, 냄비에 있는 코팅층이 다 벗겨져버립니다. 따라서 건강에 치명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또한 양은냄비라면 다시 사용을 하지 못할 정도로 냄비가 망가져 버릴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스테인리스 냄비를 태웠을 때 과탄산소다 활용하면 깨끗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냄비를 태웠다면 당황하지 말고, 과탄산소다를 한 숟가락 정도 넣어준 다음에 적당량의 물을 부은 다음 약 10분 정도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순서 1. 탄 냄비에 1/3 정도로 잠기에 물을 채워줍니다. 꼭 탄부분이 물에 잠기도록 합니다.

순서 2. 과탄산소다를 한 숟가락 넣습니다. 숟가락으로 휘휘 저어주면서 물을 팔팔 끓입니다.

순서 3. 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중간 세기로 하고, 15분 더 끓입니다.

순서 4. 불을 끈 후 30분 정도 방치합니다. 이대 만약 냄비가 심하게 탔다면 조금 더 시간을 두어 끓이면 됩니다.

냄비 바깥에 탄 자국과 기름때도 과탄산소다를 활용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를 뿌린 다음에 뜨거운 물이 묻은 수세미로 쓱쓱 문질러주면 됩니다. 그리고 10분 정도 방치해두었다가 닦으면 말끔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 활용법 세번째 냄새 배인 반찬통 냄새 없애기입니다.

만약 심한 냄새를 풍기는 음식을 플라스틱 반찬통에 넣어두었다가 설거지를 하면 이상하게 남아있는 냄새를 맡게 됩니다. 락앤락처럼 밀폐용기의 뚜껑 고무 부분에도 음식이 끼게 되면서 더러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과탄산소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과탄산소다를 푼 후 반찬통을 넣어 1시간 내외로 담가둡니다. 만약 냄새가 없어지지 않았다면 24시간 정도 담가두면 냄새가 많이 없어집니다. 남아있는 음식 찌꺼기는 설거지할 때 수세미로 문질러 없애준 다음에 물로 깨끗히 헹궈주면 냄새 베인 플라스틱 통 세척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 활용법 네번째 싱크대 및 세면대 배수구 청소입니다.

배수구는 손으로 세척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손으로만 청소한다고 하면 불편할 뿐더러 깨끗하게 세척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싱크대 배수구의 경우 온갖 음식물로 인해 금방 더러워해지기 쉽습니다. 곰팡이에 기름때 등도 쉽게 생기는 고입니다.

 

 

과탄산소다를 활용하여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집에 굴러다디는 비닐봉지를 활용합니다. 과탄산소다를 섞은 물에 뜨거운 물을 담습니다. 봉투에 작은 구멍을 낸 후 물이 조금씩 배수구로 흘러가도록 합니다. 과탄산소다 희석한 물이 비닐봉지에서 전부 흘러갈 겁니다. 그러면 끓인 뜨거운 물을 배수구에다가 부어줍니다.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을 뿐더러 배수구 기름때와 곰팡이도 청소할 수 있어 깨끗해집니다.

 

 

집에 봉투가 없다면, 먼저 싱크대 배수구 반을 과탄산소다 가루로 채워줍니다. 그리고 팔팔 끓인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어 내려가도록 해줍니다. 그러면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옵니다. 그런 후 10분 내외로 방치합니다. 다음에 물로 헹궈주면서 배수구 안으로 물을 부어주면 세척 완료됩니다. 또한 과탄산소다로 주방 여기저기를 청소할 수 있습니다. 싱크대 곳곳에 과탄산소다를 뿌려줍니다. 뜨거운 물에 수세미를 담근 후 수세미로 구석구석 닦아냅니다.

 

 

주방 청소하기 좋은 과탄산소다 활용법입니다.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나면 양념과 음식 찌꺼기가 구석에 끼거나 하면서 쉽게 더러워집니다. 가스렌지, 싱크대 등을 살펴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국물이 흐른 자국이 생기거나 음식물이 곳곳에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가스레인지 청소할 때 과탄산소다를 수세미에 뭍힙니다. 또는 행주에 뭍혀준 뒤 닦아주면서 청소하면 쉽습니다. 싱크대도 물 빠지는 부분을 뚜껑으로 막은 뒤 물을 가득 채워넣은 다음 과탄산소다 넣고 10분 정도 불려줍니다. 그리고 수세미로 닦아내면서 잘 세척하면 주방이 깨끗하게 청소됩니다.

 

 

욕실를 깨끗하게 청소하기 편한 과탄산소다 활용법입니다.

화장실 벽과 바닥, 그리고 욕조를 청소할 때 좋은 세제입니다. 과탄산소다 2 수제에 뜨거운 물 1L를 희석합니다. 청소할 때 쓰는 스펀지 또는 수세미에 희석한 물을 적시면서 구석구석 닦아주면 깨끗해집니다.

타일 줄눈에 생긴 곰팡이가 있다면 과탄산소다 희석한 물을 칫솔에 묻힌 다음에 문질러서 닦으면 줄눈에 생긴 곰팡이를 없앨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샤워기 분리한 다음에 과탄산소다를 희석시킨 뜨거운 물에 30분 담궜다가 닦아내면 새것을 산 것처럼 반짝거리는 샤워기로 세척할 수  있습니다. 변기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청소 가능합니다. 과탄산소다를 풀어낸 물에 수세미를 묻힌 다음에 닦아주면 됩니다. 이게 귀찮다면, 밤에 잠자기 전에 오늘 다 사용한 변기에 과탄산소다 2 숟가락을 변기 안에 넣어 주면 됩니다. 그러면 과탄산소다가 알아서 변기 안쪽까지 깨끗하게 청소해주기 때문에 매일 청소하는데 어려운 분들에게 추천하는 활용법입니다.

 

 

세탁조 세척하고 청소하는데 과탄산소다 활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세탁기에 과탄산소다를 넣어줍니다. 소주 2컵 넣으면 됩니다. 물 온도는 40~60℃로 맞춘 후 일반코스로 세탁을 돌리면 세탁조 청소가 된답니다. 세탁조 청소가 마무리되면 마른 걸레로 세탁조를 깨끗하게 닦아주면 됩니다. 이 때 그냥 세탁 돌리는 게 아깝다면 행주나 냄새가 가고 찌든 때가 생겨 얼룩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 흰 빨래를 같이 넣어주세요. 과탄산소다를 넣고 삶는 효과가 있어 냄새가 없어질뿐더러 깨끗하게 얼룩을 지워지면서 깨끗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옷감에 생긴 얼룩을 없애는데도 과탄산소다 활용법을 쓸 수 있습니다.

물 온도는 70도 정도로 맞춰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이나 대야에 담근 후 온도를 지속하게 위해 뚜껑을 덮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 밀폐하는 건 안됩니다. 용기가 터져버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완전히 닫으면 안되고 덮어주는 정도가 좋습니다. 하얀 와이셔츠라면 목과 손목 등 땀으로 얼룩이 생긴 겨드랑이 부분에 과탄산소다 물을 묻힌 후 살살 손으로 비빈  다음에 통에 담그면 더 효과가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를 활용법으로 세탁을 했는데 누런 때가 그대로 남았다면 미지근한 온도의 물에 구연산 또는 식초 한 수저 정도 넣은 후 20~30분 정도 담근 후 물을 버린 다음에 세탁기에 넣어 한번 더 헹굼을 한 후 탈수를 하면 얼룩이나 누런 때를 없앨 수 있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수건 그리고  빨래에서 풍기는 쉰 냄새는 베이킹소다 활용법이 좀 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울, 실크와 같은 천연 소재는 옷감이 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소재의 옷은 과탄산소다를 쓰면 안됩니다. 세탁소에 맡겨야 합니다. 다른 화학섬유의 옷이라도 과탄산소다로 세탁한 후 오랜 시간 담가두게 되면 다시 때나 얼룩이 옷에 스며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 온도가 식기 전 세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옷에 묻어버린 피자국을 제거한다면, 과탄산소다가 아니니다. 이 때는 과산화수소수를 뿌린 후 10분정도 이다가 찬물에 빨면 됩니다. 그러면 잘 지워진답니다.

 

 

또 레이스와 실크 등 얇고 상하기 쉬운 옷감이나 모직, 진한 색깔로 염색된 옷, 가죽옷(레자 포함)에는  과탄산소다를 활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경험상 흰색과 갈색, 검정색이 섞인 옷에 얼룩이 생겨 지운다고 과탄산소다에 담궈 빨았다가 얼룩덜룩한 옷을 만들어 버린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색이 진한 옷이라면 하얀색 옷이랑 절대 함께 넣으면 안됩니다.

운동화 빨래하기도 과탄산소다 활용법으로 세탁할 수 있습니다.

찌든 때와 거뭇거뭇해진 운동화라면 과탄산소다로 세탁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에다가 과탄산소다 3 숟가락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운동화를 넣습니다. 1시간 정도 방치합니다. 그러고난  후 운동화를 세탁기에 넣어 돌리면 됩니다. 또한 손빨래를 해도 하얗게 되면서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만약 흰색이 아닌 컬러가 있는 운동화라면 30분 넘게 담그면 색이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벽지 얼룩 없애기도 할 수 있습니다. 벽지에 새긴 얼룩 그리고 곰팡이 제거하는데도 과탄산소다 활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룩이 생겼거나 곰팡이 생긴 벽지를 뜯어내야 하나 고민이신 분께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새로 도배 안해도 깔끔한 벽지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분무기에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를 부어 중탕이 될 때까지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과탄산소다가 녹을 때까지 잠시 뚜껑을 열어둡니다. 그리고 고무장갑을 손에 낀 후 벽지에 조금씩 분무개를 뿌리면서 걸레로 쓱쓱 벽지를 닦아주면 됩니다. 이때 너무 많이 뿌리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벽지가 젖어 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과탄산소다가 끓을 때는 뚜껑을 닫으면 안됩니다. 분무기 뚜껑을 닫아 밀폐가 되면 안에서 폭발하면서 분무기가 깨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과탄산소다 활용법 뿐만 아니라 주의할 점을 알아두어 안전하게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과탄산소다는 공기중 돌아다니는 수분과 반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밀봉하여 보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퍼팩, 밀폐용기를 사용하면 되는데 기왕이면 처음 살 때 리필용이 아닌 용기에 담아져있는 것으로 구매해 사용하면 쉽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금속과는 반응하는 성질이기 때문에 금속으로 만든 용기에는 두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과탄산소다 활용한다고 뜨거운 물과 함께 넣으면 이 때 녹으며 과산화수소가 기체로 만들어집니다. 이 때 호흡기를 자극하면서 눈이 따가워 아플 수 있습니다. 팔팔 끓는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를 넣을 때 절대 가까이 있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환기를 해주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물을 끓이는 상태에 과탄산소다를 넣으면 수산화이온이 기화됩니다. 이 현상이 인체에 치명적인 위협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만 조심해야 합니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이런 건 가급적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조심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과탄산소다에 물을넣을 때 밀폐 용기에 넣는 것 자체가 위험합니다. 그런데 흔들고 섞으면서 사용게 되면 폭발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반드시 뚜껑을 밀폐하지 말고 열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뚜껑을 덮어야 한다면 살짝만 덮어야 합니다. 또한 맨손사용할 때에는 피부에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화상을 입을수도 있으니 꼭 장갑을 착용한 다음 과탄산소다 활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경험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경험

갑자기 다리가 저려서 움직일 수 없는 경우 한 번 정도는 경험해 보신 적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를 모르면 그 날 잠은 다 잤다고 생각하는 때도 있습니다.

happyyday.tistory.com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OR 일반쓰레기 버리기 구분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OR 일반쓰레기 버리기 구분

수박을 먹은 후 가장 큰 고민은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방법입니다. 다른 과일은 껍질이 얇기 때문에 고민없이 쓰레기를 버리기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박은 크고 딱딱합니다. 껍질이

happyyday.tistory.com